솔로를 탈출해보자 - 2)방구석 여포는 답이 없다




eee6ed9acdefbbf4bf1114fa48e2ad61_1573443574_7831.gif86870cf3551cbec999ecd78774531b08_1577515944_8801.gif29bd8130a38df58874a4f7ed891ccd0c_1574351274_1096.gif

baae5ff785f565d0c421d797ac4feb9b_1576723663_5834.gif4fd26830fa330f7ebe1d14e2b1e67876_1574776571_2408.jpg86870cf3551cbec999ecd78774531b08_1577516408_8659.gif

솔로를 탈출해보자 - 2)방구석 여포는 답이 없다

야짤관리자 0 1165

내가 이 전 글들은 내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들이라 약간 선비체였음. 

블로그에 여러 글들좀 있는데 홍보좀 해도되냐? 

https://blog.naver.com/yerpgigigigi

올놈은 오고 광고라고 느끼는 놈은 안와도 된다. 니자유임

 

 

여튼 글 2개 뜨거운 반응을 보내줘서 고마워

당연히 나보다 여자를 많이만나본 사람, 더 뛰어난 사람은 있지. 아니 오히려 많아.

여기에도 당연히 있고 그래서 댓글 읽으면서도 스스로 반성도 했다.

 

 

일단 이걸 읽기전에 내가 쓰는 건 한사람의 생각이라는 걸 너희가 알아줬으면 한다.

원래 인생에 정답은 없잖아? 근데 여자에 정답이 어딨겠어

누군가 수학공식처럼 딱딱딱 말하면 그건 대부분
구라거나 과장이라는 것만 알아둬도 막 쓸데 없는 곳에 돈 쓰진 않을꺼야

 

(실제로 내가 그래서 돈좀썼다. 나도 픽업배우면 여자 정복하고 다닐 줄 알았다.
근데 닝기미 '기본'이 없는데 그딴거 배우면 오히려 더 대가리만 아프다)

(그리고 나처럼 24살까지 모솔(노답이라고 다시 쓴다)정도 되면 기본적으로
'사회성'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과의 접촉부터 늘리는 것이 맞다)

 

 

여튼 각설하고

이번편 주제는 존나 당연한 말이지만 '방구석 여포는 개노답이다' 라는거야.

 

 

여기에 고민을 올리는 사람들이 나는 절대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아니 오히려 더 대단한거라고 생각해.

왜냐면, 자기 치부나 고민을 누군가에게 드러낸다는 건 상당히 용기 있는 행동이거든.

 

 

나는 예전에 내 존나 찌질한 모습을 숨기기 바뻤는데

맨날 숨기기만 하다보니까 그걸 올바르게 피드백하고 발전할 수가 없었어

 

 

어쨌든 스스로 고민을 노출 한다는 건 그만큼 개선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는 거고 그런 사람에겐 

개 병신도 오겠지만 분명 도움을 줄 사람도 오는 거거든. 그때부터 피드백이 되고 발전이 되는거지.

 

 

자, 다시 주제로 돌아올게.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이미 연애에 문제가 없거나 또는
자기는 그래도 꾸준히 연애를 해왔다면 솔직히 뒤로 나가도돼.

 

 

근데 그게 아니라면 걍 간단히 내 말 들어봐

 

 

맨첨에 내가 생각한게 뭐냐면,

시발 여자하나 꼬시는데 뭐가 이리 어렵고 복잡하냐는 거야.

삶에서 신경쓸 게 여자말고도 존나게 많은데 야동속에 여자는 존나게 하악하악하는데

왜 내 앞에 여자들은 선비가 될까.. 왜 집에 상이라도 겪은거 마냥 표정이 구릴까...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잘봐라. 우린 인간이지만 그 전에 동물이지.

종족번식은 우리의 가장 근원적인 목적이고 우리가 태어난 이유기도 해(물론 동물적 관점이다).

 

그니까 동물인 우리는,

존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존나게 쉽게 생각하는거지

 

 

그깟 여자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종족 번식에 적합하지 않은,

후대에 좋은 유전자를 물려줄 가능성이 희박한

뭐 그런 존나 '위기'인 상황인거야.

(내가 생각해도 글 존나 어렵게 썼네 미안)

 

 

그럼 다시 의문점이 들지

아니 어떤 새끼는 나랑 생긴 것도 별로인 새끼인데 여자친구가 왜 계속있지?

왜 나는 안되고 재는 되지? 

뭐 이런 생각들이 든단 말이야.

 

 

뭐 몇가지의 차이가 있겠지만, 

내가 직접 경험하고 코칭을 하면서 느낀 연애를 못하는 놈들의 몇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내 개인적인 사견이야)

 

 

첫번째는 여자관계를 어려워 하는놈들은 '남자 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편이 아니다.

그니까 정확히는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어.

이게 뭐냐면 막 그런 애들있지

 

 

눈치 없고

막 겉돌고

남의 눈치 보고 자기 주장 잘 못하고

 

 

알잖아 이런 이미지

근데 잘 생각해봐.

이게 곧 모임속에, 또는 사람들속에 너 '이미지'일 수도 있어

아니 생각보다 가능성이 크다.

단지 너만 모를뿐,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답은 간단하지. 사람을 만나야지.

다양한 모임, 환경들에 너를 노출 해야돼.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너는 너 스스로의 '사회성'을 고민해 봐야 해.

그리고 이 분야는 절대 이론적으로, 남의 글로, 타자로 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돼? 알지 너도.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라"
(시간이 없다는 핑계 대지말고. 세상 사람은 모두다 바빠.
하지만 어떻게든 하는 사람은 있고 결국 그 사람은 '발전' 하겠지)

 

 

자, 2번째

첫번째랑 이어지는데 너의 '찐내'를 제거해야 한다.

 

걍 TV속 찌질이의 모습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간단히 살펴볼게.

 

1) 외적 꾸밈

지상렬 과거사진하고 지금사진 보고와라. 스스로 꾸밀 수 있을만큼 최대한 꾸며봐.

중요한 건 '비호감'요소를 제거하는 거지. 존나 막 존잘이 될 필요는 없어

날 믿어.


 

얼굴 당연히 존나 중요해.

근데 그렇게 치면 대부분 사람들은 걍 딸치다 뒤져야지.

오히려 스스로에게 냉정하게 물어봐라.
내가 나를 위해서 제대로 꾸며본적이 있는지를

머리스타일, 옷, 피부, 키가 작으면 깔창 깔고. 

니가 할 수 있는 걸 해. 

내가 할만큼 하고도 안되면 그때 한탄해라.

그때 투정부려도 늦지 않다


 

2) 반경 확장하기

존나 뭔 개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1번만큼 존나중요하다.

 

'Comfort zone'이라고 하는데 

니가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들, 행동들 , 습관들 뭐 이런걸 다 지창한다.

 

예를 들어서 

너네한테 인터넷에 글 올리기는 존나 쉽겠지. 

 

 

근데 50명한테 니가 생각한 내용을 발표하래

존나 불안감부터해서 두려움 비슷한 감정이 올라오지 않냐?

 

전자는 컴포트 존이고

후자는 컴포트 존에서 벗어난 행위겠지?

 

근데 궁긍적으로 너의 삶은 '후자'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돼.

 

그게 뭐냐면,

 

너를 한 원(circle)이라고 생각해봐.

적당히 동그란 원이야. 

근데 이 기존의 원대로 살면 딱 그정도의 크기의 것들만 너한테 들어온다는 거야.

돈도, 책임감도, 사람도, 그리고 당연히 여자도.

수능으로치면 수리영역에서 2점짜리만 문제 존나게 푸는거야.

 

그럼 그냥 뒤지느냐?

아니지, 넓혀야지 

어떻게?

 

너가 안해본 행동들을 하는거야.

내 예를 들어볼까?

 

나는 내 반경을 넓힐라고 가장 조그마한 '도전'부터 시작했어

 

경비아저씨한테 인사하기

엘레베이터 타는 이웃한테 인사하기

 

뭐 이딴것부터 하다보니까

나중엔 이웃들이 나한테 인사하고,
나도 다른 지역 경비아저씨한테 자연스레 인사하고

더 나가서 버스기사, 택시기사등등 편하게 인사하게 됐지.

 

이런식으로 내 원을 넓혀 나간거야.

 

이게 여자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존나 신기한게 뭐냐면 너라는 사람의 그릇과 자신감의 크기가 달라진다.

세상과 너가 따로 놀았다면 세상과 너가 어느정도 소통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꺼야.

 

그러면 그걸 여자도 느끼거든. 

 

남자가 여자에게 들이대는 게 기본상태라면,

여자는 그 남자들중에 가장 괜찮은 놈을 선택하는게 일이라면 일인데

거기서 이새끼가 사회적 압력들(pressure)을 얼마나 견딜 수 있나?
어떤 자신감을 가지고 있나가 꽤 중요한 요소로 작용돼.

 

점점, 원, 즉 사회적반경을 넓혀간 너는

이제는 너가 새로운 환경에 떨어져도 거기에서도 적응할거라는 걸, 경험적으로 알 수 있을거야.

그러면 거기서 자신감이 오고, 압력들을 견딜 힘이 있는거지.

 

여자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남자로서 존나 멋있는 일 아니야?

 

 

나는, 존나게 사회성도 병신이였고 어딜가나
찌질이 취급을 많했기 때문에 그 시행착오가 존나게 길었어.


학생때 폭력도 당했고 군대때도 처맞기도 했다. 쪽팔리지만

그래서 남들 하는거에 비해 2배 3배 한 5배는 힘들었지. 

되돌려야 할 시간이 남들보다 훨씬 길었으니까.

 

근데 20대의 기본상태를 저런 마음가짐으로 사니까

변하더라. 

 

막 드라막틱한 변화?

이런거는 없지. 다만, 어딜가나 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내 앞에 이쁜여자가 있어도 당연히 안쫄게 되고

사회적 압력들에 대해서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어.

 

재밌는 건 이렇게 변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나를 잘 대해준다.

나한테 좋은 느낌을 받아서 그런거 일수도 있겠지.

 

 

여튼 이야기가 길고 돌고 돌았다.

너가 사회생활도 잘하고 커뮤니티 생활도 잘하면 솔직히 상관없다.

너는 걍 적당히 잘노는 애니까 잘 가고 있어

 

근데 그게 아니라면 내 말을 믿어라.

우리는 나름 절실한 '위기'야.

근데 말했지 뒤질 이유는 없다고

 

쫌, 아니 존나게 고통스럽긴 하지만

너도 변할 수 있다. 왜냐면 나같은 찐따도 변했으니까.

 

반응이 좋으면 다음 번에도 글써볼게. 좋은 피드백은 환영이야 항상 배우고 있다.

이 글을 보는 모두가 멋진 남자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시발 앞으로가자.

 

 

-----------------------------------------------------------------------------------------

다음글 연재를 위해 좋아요좀 박아주라



0 Comments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